경계석 설치는 보도와 차도, 블록 포장과 화단처럼 서로 다른 바닥이 만나는 자리에 화강석이나 콘크리트로 된 긴 돌을 한 줄로 세워 끝선을 잡는 작업입니다. 경계석이 없거나 깨진 자리는 포장 끝이 바깥으로 밀려 블록이 벌어지고, 흙과 빗물이 포장 아래로 파고듭니다. 세우기 전에는 차량이 올라타는 구간인지, 물이 어느 쪽으로 빠져야 하는지, 맞춰야 할 기존 포장 높이가 어디인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보도와 차도, 진입로 끝에 경계석을 새로 세우고 이음부를 마감한 현장 기록입니다.
경계석은 땅 위에 올려놓는 돌이 아니라 아래와 뒤를 붙잡아야 버티는 시설입니다. 세울 라인을 따라 경계석 높이와 받침 두께만큼 터를 파고 바닥을 다진 뒤, 몰탈이나 콘크리트로 받침을 깔고 그 위에 경계석을 앉힙니다. 포장면 쪽 뒷면에도 콘크리트를 덧대 두어야 바퀴나 흙의 힘에 경계석이 바깥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줄과 높이는 구간 양 끝에 기준 말뚝을 박고 실을 띄워 잡습니다. 실에 맞춰 한 장씩 앉히면서 고무망치로 두드려 높이를 고르고, 이음 간격을 일정하게 둡니다. 경계석 윗면이 도로 쪽 배수 방향과 반대로 기울면 물이 포장 쪽으로 넘어오므로 기존 도로 면과 측구 높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직선 구간은 긴 경계석을 쓰고, 모퉁이처럼 휘는 자리는 곡선 경계석을 쓰거나 짧게 자른 토막을 이어 곡선을 맞춥니다. 토막이 너무 짧으면 받침에 붙는 면이 줄어 쉽게 흔들리므로 자를 위치를 미리 나눠 둡니다.
보도와 차도를 나누는 도로경계석은 차량 바퀴가 부딪히는 자리라 두툼한 화강석을 쓰고 받침과 뒤채움을 단단히 합니다. 화단이나 잔디를 둘러싸는 경계석은 흙이 밀려 나오지 않게 막는 역할이라 상대적으로 얇은 제품을 쓰기도 합니다.
차량이 보도를 가로질러 드나드는 구간은 경계석 윗면을 낮춰 앉히거나 경사진 진입용 경계석을 써서 바퀴가 넘어가기 쉽게 만듭니다. 이 구간을 일반 높이로 두면 차 하부가 긁히고 경계석 모서리가 계속 깨져 나갑니다. 공공 보도에 진입부를 새로 내는 일은 관할 기관 허가 사항일 수 있어 먼저 확인합니다.
| 항목 | 대략 비용 |
|---|---|
| 경계석 신규 설치(직선 구간) | 현장 견적 |
| 깨진 경계석 부분 교체 | 현장 견적 |
| 곡선·모퉁이 경계석 가공 | 현장 확인 후 안내 |
| 주변 블록·포장 복구 | 현장 견적 |
※ 경계석 길이와 두께, 곡선 구간 여부, 걷어낼 포장 범위에 따라 달라지며 현장 사진으로 작업 범위를 먼저 안내합니다. (2026-10-24 기준)
화단 안쪽처럼 힘을 받지 않는 자리는 다진 바닥에 몰탈로 붙이기도 하지만, 차가 닿는 자리는 받침과 뒤채움이 없으면 바퀴 충격에 밀려납니다. 위치에 따라 받침 방식을 다르게 정합니다.
양옆 경계석이 바르게 서 있다면 깨진 한 장만 걷어내고 같은 규격으로 다시 앉힙니다. 색과 표면 마감이 기존과 조금 다를 수 있어 미리 샘플을 보여 드립니다.
화강석은 단단하고 모서리가 덜 닳아 차가 닿는 도로 쪽에 많이 쓰고, 콘크리트 제품은 화단이나 단지 안 통로 경계처럼 하중이 적은 곳에 씁니다. 기존 경계석과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받침과 뒤채움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는 경계석이 밀릴 수 있어 그동안 통행을 막습니다. 기간은 날씨와 받침 재료에 따라 달라 시공 때 안내합니다.
기존 보도와 도로 면, 빗물받이 위치를 기준으로 맞춥니다. 일반 구간과 차량 진입 구간은 높이를 다르게 두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함께 정합니다.
경계석을 세울 구간 전체 사진과 깨진 자리를 가까이 찍은 사진, 대략 길이를 보내 주시면 부분 교체로 될지 새로 세워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서울·경기·인천 방문 · 기층 상태 진단까지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